광명시는 4일 오전 (사)경문협(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 새롭고 지속가능한 남북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명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북한 공동번영, 지속적이고 제도적인 협력, 시민참여의 원칙을 바탕으로 북측 도시와 협력,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광명시는 남북교류협력활성화를 위해 위원회를 조성하고 남북교류협력기금 조성 등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위한 정책을꾸준히 준비해왔습니다. 광명시는 경문협과 협력해 인도적 지원뿐만 아니라 문학교류 등 남북교류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대한민국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사랑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이, 희망을 꿈꾸는 내일이 가득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019년부터 광명시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도시로 나아갑니다. 누구나 평등하게 배우고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이뤄 삶의 사각지대가 없는 도시, 다양한 일자리로 한 숨 짓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많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서울의 배후 도시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달려왔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덕분에 지금 광명시는 100만 명이 찾아오는 도시
한반도 종단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을 희망하는 ‘세계로 기차로’ 퍼포먼스가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을 준비하는 KTX광명역에서 개최됐다.광명시는 8월 31일 KTX광명역사에서 사단법인 희망래일(이사장 이철 전 코레일 사장)과 남북철도 연결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기원하는 시민참여형 플래시몹 행사를 갖고 KTX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역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세계로 기차로’ 행사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고조되는 한반도의 전쟁 위기론을 극복하고 남북 철도 연결과 교류 활성화를 통한 평화 정